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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하나님의교회 진리보다 안상홍님의 스펙(Spec)에 관심을 가질까??

 

나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 “화려한 스펙(Spec)”

 

 

직장을 구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유행하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바로 “스펙(Spec)”이라는 단어입니다.’스펙(Spec)’은 영어 ‘Specification’의 줄임말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쓰이는 용어인데요. 직장을 구할 때나 입시를 치를 때 요구되는 학벌·학점·토익 점수 등의 평가요소를 말합니다. 즉,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학력,학점,토익 점수 따위를 합한 것을 “스펙(Spec)”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의 취업의 채용기준은 일에 대한 꿈과 열정을 보기보단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과 학점 출신이 우선시되고 있습니다. 취준생들에게 이른바 ‘8대 스펙’을 모두 요구한 기업도 있습니다. 8대 스펙은 학력을 비롯해 학점, 자격증, 공인 어학 성적, 경력, 수상경력, 대내외활동(봉사활동), 해외경험 등을 말합니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대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벌써부터 스펙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력서에 기록된 학벌과 학력, 출신지, 신체조건 등이 현장에서의 실무 능력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까요??  고스펙의 신입사원들을 막상 업무에 투입해 보면 ‘이 친구들 화려한 스펙의 주인공 맞아?’ 하는 의문이 든다고 합니다. 학점은 보통 4.0 이상, 해외연수는 기본이요, 각종 자격증에, 토익·토플 점수도 하늘을 찌릅니다.

 

그런데 상황 판단력, 문제해결 능력, 순발력 모두 평균 이하인 데다, 심지어 패기도 호기심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토익 만점에 가까운 신입사원이 외국인 앞에서 입도 뻥끗 못하는 장면은 이제 익숙하다고 하니 이러한 “화려한 스펙(Spec)”의 채용제도는 근절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질 수 밖에 없네요.

 

학벌과 스펙 위주의 채용 문화로 인해  진짜 실력자들이 떨어지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개선하고  자신이 진정 원하고 추구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스펙보다는 지원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열정, 인성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우리의 관심과  자세가 필요하다  봅니다.

 

학력과 출신으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찾는 사람들

 

 

학벌과 학력, 출신지는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거나 인성을 측정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을 찾는 일에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2천 년 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은 모습으로 사람이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을 갖추지 못한 지극히 평범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때 당시 어떠한 화려한 스펙도 없이 초라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셔서  복음을 전하고  다니니  교권을 잡고 있었던 당대의 종교 지도자들과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눈에는  예수님의  복음이  사이비요,이단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요 10장 30∼33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고 한다는 이유로 당대 종교 지도자들은  그리스도를 핍박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출신을 따지며 그 가르침을 거역하며 영접지 않았습니다.

 

요 6장 41~ 42절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그들은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은 이 세상 사람이 흉내 낼 수 없는 웅장하고 화려한 영광의 광채 속에 오셔야 하며  사람되어 오셨다면  적어도  만인이 우러러보는 화려한 스펙 정도는 가지고 오실 줄  믿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교회가 안상홍님을  그리스도라  전하면 사람들의 태도가 희한하게도 유대인들과 똑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알려주신 교훈이자 예언입니다. 우리들은  이에 대해 따져서도, 힐문할 자격도 없는  죄인일 뿐입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에 이르는 새언약의 진리를 알려주어도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에 대한 육신적인 출신과 학력, 배경과 가정사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신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스펙을 가지고 오실 필요가 있을까요??  성경은 이미 이천년 전 예수님이나 지금의 안상홍님의 스펙을 문제 삼으며  진리의 말씀을 거역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요 6장 42절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다 아는데 어찌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 6장 51~ 52절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이천년 전, 예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행하실 때  사람의 살을 어찌 먹겠느냐며 유대인들이 소리지르며  예수님의 신성을 바라보지 못하여 도리어  힐문한 것처럼 성령시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시며  진리를 찾아주실 때에도  자칭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출신과 집안 배경을 운운하며 이천년 전보다  안상홍님을 더 크게 비방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 예수님,

석수일을 하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

 

 

요 7장 15절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요 7장 52절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배우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아니셨던가요??  인생의 학문을 배우지 아니하셨으면  근본 하나님의 신성에 문제라도 생기는 양  유대인들은 예수님 흠집내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바라보는 시각도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시라면  어느 신학대 출신이며, 무슨 박사학위와 어떤 외국 유학의 경력이 있었는지  육신적인 “스펙”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면서  안상홍님의  배우지 못하셨음과 부모의 출신, 그리고 보잘것 없는 가난한 사람임을 구실삼아  마음에서 믿지 못할 핑계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러한  부패된 마음이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의 진리를 바라보지 못하고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인생의  학문을 가르쳐  주시려 오신 것도 아니고, 부모의 화려한 출신을 배경삼아  자랑하려 하심도 아니고,오직 우리에게 죄사함과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람되어 오신 안상홍님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은 제각각 다릅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될 수 있느냐고 배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에  예수님을 사람이라고 조롱하고 훼방하며  출신과  배경을 운운하며 그리스도를 대적했던 자들의 말로가 어떠했습니까.

 

스펙에 눈이 가려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여  영접지 못하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전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 가지고 오신  영적 스펙은 바로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이야말로 세상 그 누구도 가져올 수 없는 안상홍님만이 가지고 오신 단 하나의  ‘구원의 스펙’입니다.구원을 바란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  가지고 오신  새언약  구원의 스펙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 25장 6~ 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사람들은 왜 하나님의교회 진리보다 안상홍님의 스펙(Spec)에 관심을 가질까??

 

 

22 thoughts on “사람들은 왜 하나님의교회 진리보다 안상홍님의 스펙(Spec)에 관심을 가질까??”

  1. 정말이죠 저도 요즘 강제로 만들어야 하는 스펙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ㅠㅠ 사회 전체가 스펙을 강요하고 있고 학교도 강요하고 주위에서도 강요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교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교회가 어디에 있고, 무슨 대학에, 누구와 관련 있는지 등등은 성경과 구원과 구원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말이죠. 구원자로 오신 안상홍님은 이뤄가신 예언과 성취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것인데 말입니다!

    •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심은 오직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피조물들에게 인정받고 추앙받기 위해서가 아니죠!
      우리는 하나님의 증표인 유월절로 하나님을 바로 찾으면 됩니다.
      출신과 학력이 우리의 구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요!
      안상홍님은 성경 66권이 증거하는 재림그리스도가 확실합니다!

  2. 예수님도 사람으로 오셨지만 유월절을 세우신 하나님이셨음을 감안하면,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안상홍님도 사람으로 오셨지만 유월절을 회복하신 하나님이 분명합니다.

    • 성경의 증거가 이렇게도 확실한데 안상홍님의 출생과 학력 , 스펙에 왜 그리 많은 관심을 보이는지 정말 안타깝네요!2000년 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하여 받은 형벌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합니다.이 시대 우리는 똑같은 절차를 걸어가서는 안되겠습니다 ㅠㅠ

      • 역사는 지난 날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늘 상고하면서도 오늘날 안상홍님의 스펙에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지난 날의 과오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쳤던 유대인들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할텐데,,,

  3. 생각해보니 그런듯. 진짜 재림 그리스도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어느 신학대를 나왔는지, 뭐가 어쨌는지를 따질게 아니라 ‘왜’ 그 사람이 하나님인지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게 아닐까요? 그사람이 하나님이 ‘될 수 없는’이유를 찾는게 아니라?

    • 정작 구원의 중요한 포인트는 찾지 못한 채 육신적인 면만 바라보다
      보배로운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성경만 바라본다면 하나님을 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4.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다면서 육체로 오실수는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모순입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니 당신을 찾을 수 있도록 당연히 증거를 가지고 오시겠지요. 성경에서 하나님을 찾는 진실된 믿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 하나님을 찾는 확실한 방법을 성경에 모두 기록을 하셨죠~
      그러나 그 외 눈에 보여지는 외모, 환경, 출신만을 따지고 판단하려 한다면 절대 찾을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진실된 믿음이란 내 생각과는 맞지 않아도 성경을 그대로 보고 믿는 것 아닐까요??

  5. 제 자신이 스펙만으로 판단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불쾌하고 불안해지는 요즘, 더 공감가는 글입니다. 사람들이 점점 본질을 잃우가는 것 같아요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오시는겁니까, 완벽한 스펙의 하나님이 만들어지는 갓입니까?

    • 무슨 일이든 본질을 잃었을때 순수함을 잃고 부패되기 마련이죠!
      그들이 기다리는 건 둘 다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시는 것을 진정 바란다면 어떤 모습으로 오시든 영접할 것이요, 또한 완벽한 스펙을 가지고 오신 하나님이라 할지라도 진실된 믿음이 없다면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결국 하나님을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허리를 숙여 하나님을 찾는다면 진리도, 참하나님도 찾을 수 있습니다.

  6. 성경을 읽으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참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고 나니 그 이유를 알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행동도, 그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 새이름으로 다시 재림하신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더더욱 육신적인 관점에서 찾으려 한다면 절대 찾을수 없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죠~
      성경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증거한다 했으니 우리는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을
      올바로 찾아 순종하는 마음으로 믿어야 하겠습니다.

  7.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일명 스펙으로 판단하여 영접하지 못한것처럼 오늘도 안상홍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눈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성경의 예언을 통해 올바르게 깨닫고 영접하여 구원의 축복 받읍시다.

    • 맞습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올바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성경의 예언을 믿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8. 초림 예수님도 지극히 평범한 목수이셨지만, 예언대로 오신 하나님이셨고,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나신 에수님이시지만, 예언대로 오신 하나님이셨던것처럼
    안상홍님도 예언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구원자로 알아볼 수 있지요!

    • 어떤 모습으로 오시든 성경의 증거를 받으셨다면 우리는 그 분을 하나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언을 바라볼줄 아는 영적 안목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9. 누군가를 알아가고 알아야 할때 사람들이 실수하는게 그 본질과 의미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주변을 먼저 둘러보면서
    엉뚱한 것에 관심을 갖고 비난을 일삼는다. 그런 본질을 흐리는 것에 혹 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을 놓치게 하는
    세상의 많은 거짓들때문에 피해를 입고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그 중에 하나의 예가 아닐까 싶다.

    • 구원의 중요한 포인트는 성경의 예언따라 오신 구원자를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가 천국이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가 확실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10. 안상홍님을 영접하려면 이천년전 예수님 본 보여주신 바를 잘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부족함으로 자기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 이 시대 지니간 과오를 또 저지른다면 정말 영적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새언약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지혜와 총명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시어 참하나님을 만나보십시오!

  11. 사실 세상 사람들 중 가장 대단한 스펙을 지니신 분이 예수님 아닐까요?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스펙이야 말고 최고!
    그렇다면 하나님만이 가져올 수 있는 새언약 유월절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의 스펙도 두 말하면 잔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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