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피부 필수템,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루나 컨실러)
잡티 커버의 끝판왕!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 구매 후기
루나하면 컨실러, 컨실러하면 루나.
루나의 효자상품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겉부터 속까지 파헤쳐보았다.
우리가 화장할 때 가장 공들이는 부분은 어디일까?
이와 관련한 심리 테스트까지 나올 정도로 각자 다른 부분을 공들여 신경쓰게 되는데, 필자는 피부다. 세안과 기초 단계를 거쳐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을 올릴 때 가장 긴장된다.
보통 이른 아침에 화장을 하면 밤에 귀가할 때까지 피부 화장이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파운데이션이 오래 버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화장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유명한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잡티를 완벽하게 가리기 어려웠다. 완벽한 꿀피부가 되기 위해, 그래서 잡티 커버를 위한 컨실러가 꼭 필요했다.
수소문 끝에 컨실러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구매했다.
루나(LUNA)는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계열사로, 2016 왓슨스 HWB 어워드에서 베스트 브랜드에 선정 될 정도로 소비자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브랜드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이하 루나 컨실러)는 라이트 베이지, 내추럴 베이지, 브라이트 세 종류가 있다. 라이트 베이지는 21호, 내추럴 베이지는 23호, 브라이트는 다크서클을 가리고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피부 커버의 꿀팁을 소개하자면, 파운데이션은 자신의 피부톤에서 약간 밝은 컬러, 컨실러는 커버를 위해 자신의 피부톤과 딱 맞는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라이트 베이지와 내추럴 베이지 중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고르면 된다. 자세한 것은 루나 공식 블로그에 안내되어 있다. 필자는 라이트 베이지를 구매했다.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보기 전, 형태를 둘러 보도록 하자.
본체에서 팁을 돌려 쓰는 형태인데 입구가 길고(검은 부분),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게(흰 부분) 되어 있다.
유명하다고 하는 다른 팁 컨실러를 구매 했을 땐 한 번 열어서 쓰고 나면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와 도저히 파우치 안에 가지고 다닐 수 없었다. 반면 루나 컨실러는 파우치나 화장대에서 컨실러가 새는 일은 없는데, 이것이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또한 ‘롱 래스팅’이라는 이름답게 한 번 바르면 오래 지속된다. 그리고 바르기 좋게 팁으로 되어 있다. 팁 자체가 길어 잡는데도 힘들지 않다.
이제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사용 방법은 커버하고자 하는 부분을 팁으로 찍어 바르거나 덜어서 바르는 방법이 있다.
컨실러를 초기에 몇 번 사용할 때는 원하는 것보다 양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손등에 덜어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이때 펴바르는 것보다 톡톡 두드려 피부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잡티를 가리다보면 거의 파운데이션을 바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컨실러가 묽다는 것은 그만큼 수분이 많고 촉촉하다는 것이므로 커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루나 컨실러는 피부에 딱 달라 붙는 제형을 가졌다. 그래서 커버력을 중시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커버력이 높다보니 그만큼 매트할 수 있는데, 바르기 전에는 촉촉하니 피부에 컨실러를 올리고 바로 펴바른다면 이 작은 단점이 장점으로 바뀌게 된다.
이제 커버력을 측정해보자.
점선 위는 컨실러를 바르지 않은 부분, 아래는 펴바른 부분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점과 같은 잡티는 톡톡 두드려 바르다가 펴서 발랐더니 완벽한 커버는 되지 않았다.
그리고 손가락으로만 바르면 손 모양이 그대로 남으니 컨실러를 바르고 난 뒤에 퍼프로 살짝 눌러 마무리 하는 것이 좋겠다. 좀 더 자연스럽게 꿀피부를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가 팔에 테스트를 해서 얼굴보다는 부족하지만 실제 화장 때는 정성들여 하기 때문에 잡티 정리도 더 잘된다. 매트하면서 오래 지속되고 사용하고 관리하기에도 편한 커버력 좋은 컨실러를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루나 컨실러 구매처 및 가격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는 올리브영, 롭스, 왓슨스와 같은 드럭스토어와 온라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가는 14,000원이지만 포털사이트나 소셜커머스, 오픈마켓에서 할인 행사를 자주해 쿠폰 할인까지 받으면 7,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루나 프로컨실파운데나 프로 워터밤의 샘플을 주기도 한다.
참고로, 프로컨실파운데는 ‘겟잇뷰티 파운데이션’으로 잘 알려진 제품인데, 완판되었다가 재입고 될 정도로 많은 수요를 자랑하니 이참에 함께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저도 루나제품을 좋아하는데 컨실러는 아직 사요해보지 못했네요.
이번 참에 한 번 구매해서 사용해보렵니다.
루나 역시 믿을만 하네요~ ㅎㅎ
매트하면서 오래 지속되고 사용하기에도, 관리하기에도 편한
커버력 좋은 컨실러를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요 아이~~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후회 안하실 거예요~
저도 옛날에는 컨실러 안쓰다가 점점 필요성을 느껴서 쓰고 있습니당..ㅋㅋ 예전에 유투브에서 봤는데 팁컨실러는 부분적인 잡티커버에, 스틱컨실러는 전체적인 커버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컨실러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가 피부 커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ㅋㅋ
특별한 날 돋보이고 싶다면 그런날에는 더욱 추천합니다~
와우 ㅎㅎ 저도 루나 컨실러 두 통 째 쓰고 있는데 진짜 만족스러워요! 컨실러, 파데 유목민인 저를 정착하게 해준 제품입니다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ㅋㅋㅋ 파데랑 같이 발라도 좋은 것 같아요 가끔 커버하기 위해 얼굴에 바를 때 거의 파데 얇게 바른 것처럼 돼서 컨실러로 화장해볼까 생각도 했어요!
그렇죠~?? 이제 연말도 다가오잖아여~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모임에 이 컨실러 하나면 시선 집중 될거 같아요!
어디서 피부 관리 받냐고 말이예요~ ㅎㅎ
얼마 전에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좋더라구요~
사실, 컨실러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지속력이 좋더라구요~ ㅎㅎ
후기가 괜히 많은 게 아니더라구요~ ㅋ
저도 벌써 두개째 쓰고 있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주변에 보면 컨실러를 기초 화장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던데, 어떤 제품 사용하는지는 못 물어봤네요.
컨실러를 기초로 하면 잘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제품으로 하면 더 안무너질 것 같네요.
한번 주변에 넌지시 추천해볼까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마음에 드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까지 좋다면 추천 1순위지요~
선물로 해드려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컨실러 없이는 살 수가 없는 일인인데 루나 제품이라니 한번 써보고 싶네요~ 예전에 루나 파운데이션 사용한 적이 있는데 저랑 잘 맞는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컨실러도 그렇겠죠?ㅎㅎ 드럭스토어 할인 기간을 노려봐야겠네요!ㅎㅎ 꿀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한 날이나 얼굴이 신경쓰이는 날엔 좀 더 듬뿍 바른다는 사실 ㅋ
뭉치지도 않으니 넘 좋아요~
이 글을 먼저 봤다면 루나를 샀을텐데요^^
저는 얼마전에 처음으로 컨실러를 구매했어요~ 많은 분들이 추천하셔서 바비브라운 샀는데… 담번 컨실러는 무조건 루나에요^^
컨실러 안써도 됐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
이제는 가려야 된다는 사실이 안타깝긴 하지만 ㅎㅎ
그래도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 있어서 감사할 뿐이랍니다!
예전에 루나 제품 많이 썼는데 요즘 접하기 힘드네요.
저도 함 써보고 싶네요. 가격도 맘에 들고요!
요즘 날씨가 너무 건조해져서 화장도 자꾸 떠서 고민이에요ㅠㅠㅠ엉엉
컨실러로 잡아주면 덜 뜰까나요..? 컨실러는 아무래도 피부에 착 붙는 느낌이라 괜찮을것 같으면서도 건조할것같구..
그래도 루나는 많이 쓰니까 믿고 쓰는 분위기인데.. 추천좀 해주세용ㅎㅎ
컨실러에 관심을 갖게 되는 나이가 되다니 서글퍼요 ㅎㅎ~
그래도 좋은 컨실러가 있어서 다행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