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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를 지키는 자생종과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악성 침입 외래종교 일요일예배(태양신 숭배일)

VS 자생종교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예배(창조주의 기념일)

 

 

생태계의 일환이 된 외래종의 도입 & 붉은 독개미 주의보 발생

 

자연적으로 원래 서식지가 아닌 지역에 사람들이 실수로 혹은 의도적으로 새로운 종을 가져온다면 그 지역은 생태적으로 매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의도적, 혹은 우연히 도입된 종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생태계로 진출하여 그 생태계의 일환이 된 것을 외래종이라 한다. 외래종에 의하여 자생종이 멸종위기로 몰리는 현상과 그로 인한 자연생태계의 복합적 파괴는 참으로 심각하다.

 

이미 우리나라에 토착하여 자생종을 파괴하는 식물에는 민들레, 개망초, 자리공, 환삼덩굴, 가시박덩굴 등이 있고 동물로는 붉은 귀 거북, 떡 붕어, 큰 입 베스, 향어, 황소개구리, 우렁이 등이 있다. 반입한 것은 아니지만, 수입물자등에 묻어 들어온 해충도 있다.

 

최근 사람에게 독침을 쏴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악성 침입 외래종 ‘붉은 독개미’ 1000여마리가 국내에서 서식하는 것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붉은 독개미 확산 가능성을 두고 붉은 독개미 주의보가 발생,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붉은독개미(red imported fire ant)는 몸 길이 2.8∼6㎜로 전체적으로 붉은 색을 띄고 있으며 미국 등에 주로 서식한다. 최근에는 호주나 일본까지 확산돼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붉은 독개미는 섭씨 15도 이상이며 충분한 넓이의 토양이 있으면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은 충분하다는 설명이 있다. 문제는 붉은 독개미가 사람이나 가축 등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붉은 독개미는 몸 속에 강한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는 상대 등을 향해 독침을 발사한다. 날카로운 침에 쏘이면 심한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현기증과 호흡곤란 등의 과민성 쇼크 증상도 유발한다. 심할 경우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북미에서는 매년 붉은 독개미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살인 개미’로도 불리고 있다. 붉은 독개미는 사람 외에 동·식물 등에도 독침을 발사해 생태계를 파괴하거나 가축에 피해를 주고 각종 설비를 망가뜨리기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은 붉은 독개미를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에 포함하고 있다.

 

천지창조 때부터 지켜온 자생종교,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천국을 목적 삼고 참된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하나님의 규례는 안식일이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에서 비롯된 사랑의 규례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언약 안식일이다. 엿새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창조의 권능을 기념하는 성일로 제정(창 2:1-3 참고)하셨고, 모세 때 성문화 되어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제정되었다.

 

출 20장 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제칠일을 특별히 구별하여 안식일로 지키라는 계명을 정해주셨다. 성경에서 안식일은 100회 이상이나 언급된 중요한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 영원한 표징으로 삼으시고 성도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인 줄 알게 할 것이라고 하셨다.

 

출 31장 13-14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안식일 계명은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생명까지도 죽임을 당할만큼 절대적인 규례였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담겨져 있다. 육적인 창조를 통해서 영적인 창조의 섭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룩하게 변화되도록 새롭게 창조하고 계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역사하신다(고후 5:17 참고).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의 규례를 거룩하게 지키고 기념하셨다.

 

눅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 예배드리는 규례를 중요한 성례(聖禮)중의 하나로 인정하셔서 ‘자기 규례’로 삼으시고 안식일 예배에 임하셨고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 12:8)고 하심으로 안식일을 우리 영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날로 선포하시고 영원한 안식,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는 영혼들에게 안식일의 참된 가치를 가르쳐 주셨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위협하고 들어온 악성, 일요일예배 확산 경로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안식일 규례가 어느 날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고 성경의 바른 가르침을 외면하고 있다. 주일=일요일 교리가 교회의 진리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일요일 예배는 우리의 영혼을 위협하는 악성 침입 외래종교에 불과할 뿐이다.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예배가 유입된 경위를 살펴보자.

 

A.D.135년 이후 지중해 서부 지역의 그리스도 공동체들 사이에서 일요일 예배가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변증가를 중심으로 그것을 신학화 하려는 시도들이 본격화되었다(동부 지역 공동체들은 안식일을 지키고 있었다). 특히 사마리아 출신의 플라톤주의 철학자로 순교자가 된 유스티노스는 태양의 날이 새로운 예배 요일로 선택된 것은 ‘예수가 안식 후 첫날 부활했다는 점’ 때문임을 주장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태음력 요일인 안식일을 태양력의 토성의 날(토요일)로 규정하면서, 한 주의 마지막 날인 안식일을 지나 그 다음날 주가 부활했다는 점에서 일요일이 바로 주일이라고 해석한다. 이렇게 하여 ‘주일=일요일’ 신학이 성립하게 된 것이다.

 

A.D.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공인하였다. A.D.321년에는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렸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으나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었다.

 

“존엄한 태양의 날에는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쉬어야한다”며 일요일 휴업령이 포고된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이라고 명명했다. 황제의 칙령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제국의 다수를 이루는 태양의 날 숭배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A.D.343년, 이탈리아 반도의 주교들이 모인 사르디카 교회회의(The Council of Sardica)에서 일요일을 ‘주의 날’로 규정하고, 그날의 준수를 의무화했다. 물론 여전히 제국 서부에서만 통용되는 규칙이었다. 그리고 A.D.363년 성서의 정전화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된 라오디게아 교회회의(The Council of Laodicea)에서는 주일=일요일의 의무화를 제국 전 영역의 교회를 향해 재확인함으로써 일요일은 그리스도교의 예배일로 제도적으로 자리 잡게 된다. 안식일의 대안으로 일요일이 선택된 것은 당시 로마 제국에서 가장 성행하던 태양숭배 종교들의 예배일이 바로 일요일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영혼의 안전을 위한 대응책,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A.D.135년 ‘주의 날로서의 일요일’(주일=일요일)이라는 악성 침입 외래종교의 발생 이후 2세기 넘는 기간을 거치면서 일요일 예배는 자생종교 안식일을 대체하는 예배일로 점차 정착하게 된다. 교회들은‘주일=일요일’의 전통을 새로운 안식일로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일요일 예배는 성서에 기초한 것이 아니다. 그야말로 태양신을 숭배하는 악성 침입 외래종교인 것이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 말씀을 외면케 함으로, 하나님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태양신을 숭배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구약시대에는 육체가 죽었지만 이 시대에는 보이지 않는 우리 영혼이 죽어간다는 것을 깨달아야겠다. 우리 영혼의 안전을 위한 대응책은 이 시대 파괴된 하나님의 규례 안식일을 찾아 지키며 상실된 믿음을 회복한 유일한 교회인 안상홍님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방법뿐이다.

 

-생태계를 지키는 자생종과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 참고
1. 악성 외래 침입종 붉은 독개미 확산 가능성 … 공동대응 추진
2.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 이야기 – 안식일
3. 교회사(초대편) – 일요일 예배의 유래
4. 교회사핸드북 일요일 예배의 유래
5.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6.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7.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20 thoughts on “생태계를 지키는 자생종과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

  1. 사실 모든교회가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있잖아요. 마치 외래종이 토종인마냥 버젓이 자리매김을 하고 있네요. 알고보니 우리영혼을 위협하는 일요일예배는 있어서는 안될 예배일이었다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안식일이었네요

    • 창세때부터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로 예정하신 날은 안식일입니다. 이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제도로 보았을때 토요일이구요! 하지만 잘못된 상식과 고정관념으로 진짜 진리인 안식일이 오히려 외래종 취급을 받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죠!
      하지만 하나님의 진리는 밝혀지기 마련이니 성경을 통해 확인하면 안식일이 구원 받는 진리임을 알게 되실 겁니다.

  2. 예전에 관련 수업을 들었는데 외래종이 하나만 들어와도 생태계 전반에 치명적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없었다니ㅠㅠ 지금은 다들 당연하다는 듯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영혼이 죽었을까요ㅠㅠ

    • 아직도 일요일예배의 유래도 근원도 알지 못한채 맹목적으로 교회에 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지켜왔던 습관들도 버리기 어려워하죠! 하지만 하나님의 양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했으니 우리는 전하는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3. 성경에서 예배일은 안식일 토요일이군요! 교회 가는 친구들이 항상 일요일에 가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ㅠㅠ 잘못된 거였다니 슬프네요 성경에 정말 그대로 나와있으니 안식일을 토요일에 지키는 것이 확실하겠어요! 친구들에게도 알려줘야겠어요!

    • 네~ 정말 안식일은 놀라운 진리이죠!
      저도 처음 들었을때 깜~ 놀이었거든요^^
      너무나도 정확한 하나님의 예언과 종교 역사는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더욱 분명하게 합니다!

  4.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없는 외래종교군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면 안식일을 지켜야겠네요.
    하나님을 믿되 올바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가겠지요?

    • 맞습니다! 하나를 지키더라도 하나를 배우더라도
      올바른 것을 배우고 지키는 게 중요하죠~ 하나님의교회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교회로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신 초대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새언약 안식이야말로 천국에 들어가는 올바른 길입니다!

  5. 어떤 것이 맞는지 구분을 할때 원조와 뿌리를 찾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종교에서는 특히 기독교인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때문에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는 곳이 어딘지 찾아보면 확실히 알것이다. 사람들이 그 뿌리와 근본을 제대로 알기를 간절히 바란다.

  6. 그것이 잘못된 정보라 할지라도, 시간이 오래 지나면 굳어지면서 고정되는 법이죠.
    생각보다, 우리 사회에 이런 것들이 많이 깃들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주의 날이라 확신하는 일요일 예배도, 이런 식으로 들어온 것인 줄은 몰랐네요.
    안식일,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 잘못된 사람의 계명이 진리라 믿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언젠가는 밝혀지고 증거되죠~ 지금! 예수님께서 지키시고 사도들이 그 본을 따라 지켰던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십시오!

  7. 거짓이 주인인냥 행세를 하는 행태라니….. 뭔가 오싹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하지만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죠? 마치 드라마 속 권선징악의 결말처럼 말이에요..

  8. 일요일 예배 지키면서 살았던 지난 세월이 개탄스럽습니다.얼마나 억울한지 몰라요.
    거짓말에 속아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모두 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 네~ 지금이라도 돌이켜 하나님을 만나셨으니 정말 감사하죠!
      우리 주변을 늘 돌아보아 하나님의 뜻을 부지런히 전파하겠습니다!

  9. 외래종이 주인 행세를 하는 것이 개탄스럽습니다. 일요일이 예배날이 아님에도 불법을 고수하는 자들에 의해
    안식일이 외면당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 뜻대로
    따릅니다.

  10. 일요일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날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충격이었어요~!!
    목숨을 위협하는 외래종같은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요일 예배가 아닌
    안식일을 기억해서 거룩하게 지켜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11. 주일, 주일 하는데 그건 대체 누가 정한 주의 날인지..
    주의 날은 하나님께서 정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사람이 정한 주의 날이라니.. 좀 황당하네요ㅠ
    그걸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ㅠㅠ 조금 궁금해보기라도 하지…

  12. 붉은 독개미 잘 보이지 않아 더 무섭고 끔찍한것 같아요.
    마치 일요일예배가 당연히 하나님의 예배일이라 알고 있는 사람을이 대부분인것 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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